와시오 스미는 용자이다 단행본 특별 추가 번외편
특별 추가 번외편 "그래서, 이런 느낌인가~!" 긴이, 스미를 힘차게 안아 들었다. "아아. 그래~ 좋아~ 아이디어가 샘처럼 솟아나와~" 소노코가 끄떡끄떡 고개를 끄떡인다. "그럼 이제 됐냐 소노코?" "안돼 안돼, 좀 더~" "계속해서 이 자세는 부끄러운데 소놋치." 안겨 있는 스미가 조그맣게 중얼거린다. "이쪽은 지친다고, 아무리 용자이고 단련하고 있는 긴 님이라고 해도, 장시간 안아주기는." "콜록. 뭐, 뭐 내가 그렇게 무겁지 않은게 다행일까?" "어떨지? 커다란 과일을 몸에 달고 있는 만큼, 무거운 듯한?" "과일이라니, 또 그런 장난을……." "네 네~ 두 사람 다 꿈을 쳐부수는 것 같은 이야기 하지마~, 로맨틱한 두 사람으로 있어줘~" 소노코에게 주의받는 긴과 스미. "어째서 이렇게 된..
취미 겸 번역2015. 1. 8.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