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2. 03:05ㆍ이야기들/애니메이션 이야기
2017년 3월 18일 일본 전국 상영!
신에게 선택받은 소녀들의 싸움과 일상을 그리는
용자이다 시리즈 대특집
결의를 간직한 채 어린 3명의 용자는 일어선다.
용자로서 선택받은 소녀들의 운명을 그리는 '용자이다' 시리즈. 극장공개 일시가 결정된, 최신작의 하나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 —와시오 스미의 장—'을 중심으로 시리즈의 최신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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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장 캐릭터와 최신 장면 컷을 전달!
본지에서 연재하고 있었던 일러스트 노벨 '와시오 스미는 용자이다'를 바탕으로 영상화되는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 —와시오 스미의 장—'. 본작은 TVA로서의 방송에 선행하여 영화관에서 전 3장 구성으로 공개되는 것이 판명! 이번에는 그 제작현장으로부터 신 캐릭터의 설정화와 본편 영상의 최신 컷을 보여드립니다♪ 움직이는 스미 일행과 빨리 만나고 싶군요!
용자 일행을 서포트하는 쿨한 교사
아키 선생님 (CV: 사토 리나)
스미 일행 3명이 소속된 반의 담임교사. 쿨하고 엄하며, 가까워지기 힘든 인상이 있으나 학생들에게는 애정을 지닌 채 접하고 있다. 용자를 지탱하는 조직 '대사'의 일원이며 수업 이외에도 일상적인 훈련 등 스미 일행의 직분을 서포트한다. 일러스트 노벨에서도 등장하고 있지만 이 영상화에 임해 처음으로 이름이 판명되었다.
BUNBUN 씨 - 캐릭터 디자인 설정화
▼ 전신의 설정화. 어두운 녹색으로 아우른, 정갈한 복장에 안경을 쓰고 있는 모습으로부터 침착한 어른의 분위기가 느껴진다.
▲ 이쪽은 상반신의 설정화. 안경의 안쪽으로부터 보이는, 약간 차가운 듯한 눈동자가 신경 쓰이는 부분. 이런 눈으로 화낸다면 틀림 없이 무서울 것이다!
Check!!
용자로 선택받은 3명의 소녀들이 일상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
때는 신세기 298년. 신수관을 다니는 소녀 와시오 스미에게는 겨우 12살임에도 인류의 존망과 관련된 큰 직분이 맡겨져 있었다. 그것은 '용자'로서 이 세계의 근원인 신수를 파괴하려고 하는 수수께끼의 적 버텍스를 격퇴하는 일. 동급생인 노기 소노코와 미노와 긴도 또한 스미와 같은 직분을 지고 있었다. 그러나 스미는 중대한 사명에 대하여 어딘가 긴장감이 없는 2명의 상태가 계속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다지 가까워지려 하지 않고 있었다. 그런 때, 돌연 커다란 충격과 함께 주변 전체의 시간이 정지한다! 이것이 출격의 신호, 라고 배우고 있었던 3명은 처음 용자로 변신한다!
▲ 세계의 운명을 직분으로서 짊어지게 된, 아직 어린 스미 일행. 무엇보다도 소중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정지된 시간 속에서 3명은 자신보다도 압도적으로 거대한 적과 싸워 나가게 된다.
온화한 평온의 때
소녀들의 일상
용자로서의 사명을 짊어지게 되었다고는 하나, 보통의 생활 속에선 스미 일행도 극히 보통의 여자아이. 그럴 때에는 나이에 걸맞는 여러 표정을 보여 준다. 용자끼리 지내는 시간이 늘어가는 와중에, 어떤 식으로 3명의 관계가 변화해 갈지도 주목된다.
▲ 개미의 행렬을 가만히 관찰 중.
멍하니 있는 것을 좋아하는 소노코에게 있어선 이런 한가한 시간이 즐거운 모양.
▲ 활기차고 잡담을 좋아하는 긴. 장난 잘 칠 것 같은 눈이 반짝거리고 있습니다.
▲ 용자 3명이서 합숙♡
자기 전의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비밀의 여자 아이들끼리의 잡담! 3명의 개성 넘치는 회화 장면에 주목!
▼ 진지하기만 한 스미가 아침 일찍 빠지지 않고 하고 있는 것이 냉수로 몸을 씻겨내는 것.
물에 젖어 비치는 하얀 옷이 조금 두근두근♡
▲ 닭 모양의 인형옷 같은 파자마에 고양이 같은 베개 등 다른 2명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센스를 보이는 소노코. 악의라고는 없는, 정말로 편안해 보이는 잠든 얼굴이 너무나도 큐트♡ 이 귀여운 생물, 지키고 싶다!
사명감이 남 다르게 강한 우등생
와시오 스미 (CV: 미모리 스즈코)
마음도 몸도 12살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성장이 빨라, 어른스런 미소녀. 직분에의 사명감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규율을 착실히 지키는 성실한 성격이지만 그 엄격함을 무심코 타인에게도 강요하기 일쑤라, 스스로도 그런 부분을 신경 쓰고 있다.
그 몸에 깃든 것은 위대한 신의 힘
용자들의 싸움
수수께끼의 적 버텍스가 습격해 오면 모든 것이 수목으로 변화하여 시간이 정지하는 '수해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비일상적인 공간 속에서 3명은 앱을 사용하여 용자로 변신! 신의 힘을 얻은 무기와 용자 복장을 몸에 두르고, 인류를 위협하는 적과 싸우게 되는 것이다.
가족 생각이 지극한 맹렬 Girl
미노와 긴 (CV: 하나모리 유미리)
최근 갓 태어난 남동생을 아끼고 있는 스미의 동급생.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기운 센 아이로 주변을 자신의 페이스에 거침 없이 말려들게 한다. 곤란한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남을 잘 돌봐 주는 성격으로, 그렇기에 생각치 못한 트러블에도 말려들기 쉽다.
◀ 진홍의 용자 복장으로 몸을 감싼 긴의 무기는, 한 쌍의 대형 도끼. 신체 능력이 신의 힘의 은총에 의해 크게 강화되어 있기에 가볍게 그 2개를 다룰 수 있는 것이다.
▲ 적을 두려워하는 일 없이 마치 넘치는 기운을 쏟아붓는 것처럼 선봉에 서서 돌격해 가는 긴. 저돌적인 맹진에서도 확연히 드러나지만, 그것은 누구보다도 강한 마음과 용기를 지니고 있다는 증거!
▲ 말 그대로 이형이라 부르는 것이 어울리는, 버텍스에게 통상의 물리공격은 전혀 통하지 않는다.
대항할 수 있는 것은 신의 힘을 지닌 스미 일행 3명의 용자뿐인 것이다!
▼ 푸른 백색 용자 복장의 스미가 겨누는 궁시! 정확무쌍한 사격으로 근거리에서 싸우는 긴과 중거리에서 싸우는 소노코를 원거리로부터 지원한다.
▲ 일러스트 노벨에선 상상하는 것밖에 할 수 없었던 전투 장면.
어떤 식의 움직임으로 3명이 싸우는지 박력 있는 전투에 기대!
▲ 소노코의 용자 복장은 짙은 보라색. 빛의 칼날을 지닌 커다란 창을 자유자재로 다뤄, 적을 번롱한다!
▶ 언제나 멍하게 하고 있는 소노코지만 전장에선 이런 씩씩한 표정을 보여 줍니다!
일순의 재치가 빛나는 만사태평
노기 소노코 (CV: 하나자와 카나)
대사에서도 큰 영향력을 지닌 노기가의 아가씨. 태평하게 있으면서 천연 느낌의 발언도 많아서 종잡을 수 없다. 하지만 이렇게 보여도 높은 소질을 지니고 있어 학업은 우수 그 자체. 중요한 시점에서 필요해지는 발상력이나 재치에 관해선 다른 둘을 아득하게 능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