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 12화 감상
이것은, 죽음보다도 잔혹한 운명과 직면할 수밖에 없는 소녀들의 이야기 그것은, 자기 희생과 깊은 우정의 우화 설령 아무리 고통 받더라도, 결코 싸움을 멈추지 않는다 그녀들은, 언젠가 희망의 꽃이 팔 것이라고 믿고 있다 - 그것이 그녀들의 동기 마치 크리스마스에 일부러 맞추기라도 한 것처럼, 딱 타이밍 좋게 최종화 일정이 잡혔던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가 드디어 완결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훈훈한 일상과 싸울수록 커져가는 비극 사이에서 여러 의미로 시청자들의 감상을 들고 놓은 작품이 드디어 대단원을 맞은 셈인데, 이미 전일담 '와시오 스미는 용자이다'의 단행본 추가 에피소드에서 암시했듯 암울함 속에서도 희망이 존재하는 이야기로 마무리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좀 아쉽다고 해야 할지, 그동안의 반향이 컸던 만큼..
이야기들/애니메이션 이야기2014. 12. 26.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