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시오 스미는 용자이다 3화
3화 노기 소노코 [대사서사부 무녀님 - 검열됨] 1+1+1은 3이 아니고, 10이 된다. 우리들이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지 않으면 안되었다. 적의 이름은 버텍스. 바이러스 중에서 태어난 금기의 존재. 이것을 물리치기 위해서. 하지만 그런 존재에, 버텍스…정점이라는 의미의 단어를 불일까…? 이 때는 아직, 버텍스가 신에게 만들어진 존재들이었을 줄은, 몰랐다. -용자어기 298.6.2 노기 소노코는 갓난아기 시절부터 슬로우 라이프를 관철해 왔다. 혼자서 멍하게 개미의 행진을 바라보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 수 없다. 소노코의 부모는 그런 딸이 조금 걱정이었다. 할아버지는 소노코에게 특출한 면이 있다고 평가하지만, 아무래도 그렇게는 생각되지 않는다. 거기서 어느 날, 소노코의 부모는 장난으로 일부러 ..
취미 겸 번역2014. 8. 27.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