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네타] 제로의 사역마 3기 삼미희의 윤무 12화 완결편
순서가 엉망이 되어버렸지만, 그나마 결말은 깔끔하게나마 끝났네요. 본래는 위 이벤트가 티파니아 동료로 삼는 것보다 앞에 나와야하는데, 분량상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하튼 원작대로 타바사는 자신이 보던 소설과 사이토를 겹쳐보고 빠져드는군요. 사이토의 기사가 되겠다고 하는데, 계략이긴 했어도 결국 그녀의 마음은 진짜이죠. 덧붙여서 글자를 배우기 시작하는 이벤트도 이번 화에서 나오네요. 그건 그렇고 루이즈가 잠시 마력을 잃었는데, 위 장면 때문에 되찾게 되죠. 사실 원작에서는 그녀의 마력근원이 질투라는데, 애니에서 그런 건 언급안됩니다. 최종골렘 따위야 디스펠+야포에 박살났으니 역시나 할말없는 판타지군요. 결국 왕국으로 돌아온 루이즈 일행은 모두 사면복권되고 오히려 루이즈는 앙리에타에게 의자매로서 왕..
이야기들/애니메이션 이야기2008. 9. 22. 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