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네타] 세인트옥토버 21화 & 22화 - 흑암속 과거
조금 찡했던 22화였습니다. 마침내 요슈아의 독백으로, 두 사람의 과거가 밝혀졌습니다만, 정말 암울하더군요. 애쉬는 코토노에게 있어 아버지, 그리고 요슈아의 배다른 형이었지요 추억회상 중에서 코토노가 'お兄ちゃん、行じゃいやだ!!' 라고 하는 씬에서 왠지 감동했습니다. 흥미롭게도, 해당하는 1분40여초 간 장면에 코토노의 '오빠'라는 단어가 14번 나오더군요. 도망친 이후로, 기억을 잃은 코토노는 고아라는 명분으로서 요슈아에게 키워졌던 겁니다. 여하튼, 코토노와 요슈아가 거진 3촌관계라는 것 꽤나 놀랐네요. 진상을 알게된 남은 동료-백로리, 적로리-들은 분을 삭이지 못하고 쿠르츠에게 급습을 가합니다. 유안 역시 자신이 당했던 수모까지 되갚아 분을 삭이고 백로리의 테러가 이어집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그동..
이야기들/애니메이션 이야기2007. 6. 2.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