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스킨 작업 끝냈더니…….
새 스킨 만들다 더 고치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적용한 사이에 티스토리 스킨 관련 기능들이 또 바뀌어 있었다. 미디어로그가 삭제되고 몇몇 치환자가 추가되는 등의 미미한 변화인데 정작 사이드바에 추가된 주요 치환자의 옵션 설정이 불가능해서 여전히 나사빠진 업데이트에 불과하지만 유용성 측면에서 그나마 좋은 쪽의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다른 페이지 소스에 의존하는 ajax 사용 부분을 조금이나마 없앨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가장 큰 개선점인데 결론은 이것 때문에 스킨을 또 고쳐야 했다. 그렇다. 역시나 운이 따라주질 않았다. 언제쯤 운이 따라줄련지……. 블로그 스킨을 고치면서 느꼈는데 현 시점에서 베이스에 쓰인 코드 수준이나 디자인 맥락은 네이버 블로그가 오히려 티스토리보다 더 낫다. 네이버 블..
순간의 생각들2019. 2. 15.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