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놓기 괜찮은 위치가 도대체 어디인 걸까
새 스킨의 레이아웃은 거의 다 잡혔지만 그런 가운데 아무리 고민을 해도 영 적절한 위치를 찾기 힘들어 말썽을 부리는 요소가 있으니 바로 외부소스 광고이다. 웹 페이지에서는 보통 콘텐츠 배치의 맥락을 따라 레이아웃을 잡는데, 외부소스 광고는 그 특성상 블로그측에서 내용을 제어할 수가 없기에 전체적인 레이아웃의 전개를 해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콘텐츠 구성의 흐름을 방해한다면 화면을 뒤덮지 않더라도 짜증을 유발할 수 있음은 자명하다. 텅 빈 고속도로 주변에 광고판을 세우는 것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이야기다. 블로그 구성에 있어 광고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주된 내용의 흐름을 방해하는 위치는 피해야 함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 위치를 정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광고 전용의 영역을 만들거나,..
순간의 생각들2019. 2. 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