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 - 와시오 스미의 장 - 감상 후기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의 프리퀄인 와시오 스미의 이야기가 팬들의 염원에 의해 애니화까지 이룬지도 상당한 시일이 지났습니다. 이미 본편의 후속 이야기가 후반부에 접어드는 시기입니다만 소설 원작을 감상했던 시점에서 짧게나마 후기를 남겨보고자 합니다. 원작 소설 '와시오 스미는 용자이다' 그대로, 와시오 스미의 장은 토고 미모리가 와시오 가문의 양녀가 되어 용자의 직분을 수행하던 시기의 이야기로서 2명의 동료와 함께 용자로서 훈련받아 목숨을 걸고 시코쿠를 지키다 맞은 슬픈 결말을 그리며 이후의 이야기인 유우키 유우나의 장에 연결시키는 위치에 있습니다. 다만 원래 8화 구성이었던 원작과 달리 애니메이션판 와시오 스미의 장의 내용은 극장에서 선행상영한 3부의 구성으로 만들어져 있지요. 1부가 용자의 임무를 시작..
이야기들/애니메이션 이야기2017. 12. 1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