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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Tears 11~13화 스토리 다이제스트

2008. 3. 9. 15:56이야기들/애니메이션 이야기

- 뉴타입 출처 네타바레

11화 「네가 좋아하는 건 내가 아니야」
 
마을이 축제의 준비로 떠들썩한 가운데, 신이치로는 마침내 그림책을 다 썼다.
그 무렵 노에와 히로미는, 자신 이외의 인물이 신이치로의 마음속을 계속 떠돌고 있는 것에 초조감을 더해가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의 밤, 쥰으로부터 히로미의 휴대폰에 전화가 걸려온다. 긴박한 쥰의 목소리에, 그녀는 복잡한 당혹감을 느끼지만······.


12화 「아무것도 보지 않는 내 눈동자로부터」

마을에서 열린 축제 당일, 송화가 비추어지는 무대에서, 강하게 비상하는 신이치로의 용사를, 노에와 히로미 등이 응시하고 있었다. 많은 사건들을 거치고, 간신히 진짜 자신과 마주볼 수 있던 신이치로. 그는 지금, 무엇을 위하여 춤추며,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뛰는 것일까.


최종화 「제대로 마주보았으면 해, 그러니까 믿어줬으면 해」
           -(교체)->「너의 눈물을」
 
이해받는 기쁨도, 신뢰받는 기쁨도, 사랑받는 기쁨도 사람과의 관계 안에서만 얻을 수 있다. 사랑은 명백히 사람의 내면을 드러내는 것이다. 신이치로는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다시금 소중한 사람과 똑바로 마주보는 것을 선택한다. 마치 봄의 도래가 눈으로 덮인 대지를 해방하는 것 같이, 그는 해낼 수 있을 것인가?


- 미디어 출처 네타바레
 
11화 「あなたが好きなのは私じゃない」

축제의 준비가 시작되어, 거리는 활기를 띠고 있었다. 신이치로는 그림책을 다 썼지만 노에에게 보여주는 것을 망설인다. 한편, 노에와 히로미는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신이치로의 마음 속을 계속 떠돌고 있다는 사실에 초조감을 더해가고 있었다


12화 「何も見ていない私の瞳から」

축제의 당일, 신이치로는 송화가 비추어진 무대에서 강하게 춤추며, 날고 있었다.그 웅장한 모습을, 노에, 히로미, 아이코가 응시한다


13화 「ちゃんと向き合って欲しいの、だから信じて欲しいの」
   -(교체)->「君の涙を」

사랑은 철저하게 사람의 내면을 드러낸다. 진실된 자신을 안 그들은, 그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다시 한번 소중한 사람을 똑바로 마주본다.



- 아니메이쥬 출처 네타바레
 
11화


그림책을 다 썼지만, 노에에게 보여주는 것을 망설이는 신이치로. 노에와 히로미도 신이치로의 마음을 자신과는 다른 존재가 동요시키고 있는 것 때문에 초조감을 더해가고 있었다. 그런 어느 날 밤, 히로미의 휴대폰에 긴박한 쥰의 음성이…….


12화 

사랑스런 여동생의 자립하려는 모습을 복잡한 생각으로 응시하는 쥰. 그리고 축제의 당일, 신이치로는 노에나 히로미, 마을사람들이 응시하는 가운데, 무대 위에서 춤춘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 볼 수 있는 지금, 신이치로의 마음은…….


13화

진짜 자신을 알았다면 결과가 어떻든, 한번 더 소중한 사람과 똑똑히 마주보아야 할 터다. 그렇다면, 신이치로의 경우는? 그는 확실할 수 있을까?


- 스태프 코멘트: 니시무라

이것은 이야기의 큰 테마로 연결됩니다만, 최초부터 있던 의문이 '히로미와 노에, 어느 쪽이 히로인이야'라는 겁니다. 즉, 어느 쪽이 최종적으로 신이치로와 연결되느냐 하는 것이지요. 이건 시나리오의 초반 단계 때부터 잠정적으로 결정되어 있었습니다만, 시나리오를 만들며 서로 이야기를 하는 중 최종적으로는 거꾸로 바뀌어버렸습니다.



PS. 개인적인 예측 - 히로미 루트 확정?

아무래도 최종화까지는 누가 신이치로의 히로인이 될지 알 수 없을 듯 하군요. 하지만 여태껏 노에가 마음에 들면서도 히로미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거의 확실한 것 같습니다. 분명 아이코는 탈락이고, 스태프의 코멘트가 걸리는데, 이것도 특정하기가 굉장히 애매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