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칼리버4 오프닝 영상
TGS에서 새로 공개된 트레일러 무비를 보면 신캐릭터인 힐다는 양손으로 창과 숏소드를 이용하는 캐릭이더군요. 나이트메어의 영향으로 유럽이 한때 전란에 휘말렸다는 설정이 있는데, 거기에 관련해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한편, 사검의 속박에서 벗어나 영검을 주무기로 사용하게 된 지그프리드는 이제 거의 성전사의 느낌이 강하네요. 이젠 소울칼리버와 동화한건지 갑옷도 투명한 것으로 바뀌어있고요. 반면, 중갑의 나이트메어는 그야말로 악마기사 이미지에 가까워졌습니다. 사실, 소울엣지는 3부터 이미 인간숙주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되었죠. 이번 소울칼리버4 보면 이야기를 끝내려고 하는 것 같기도한데, 문제는 전작도 다 이런 분위기로 계속해서 이어왔기에 끝이 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니다. 헌데 영상만 보면 소울칼리버3 스..
이야기들/일반 게임 이야기2007. 9. 2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