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나아니메 VOL36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 주요제작진 대담 요약

 

최근 발행된 오토나아니메 36호에서 '유우키 유우나는 용자이다'에 관련하여 해당제작진 중 감독과 시리즈 구성 담당 및 프로듀서와의 대담을 실었다고 합니다. 2ch에 관련 내용의 요약이 있기에 여기에 다시 정리합니다.

 

 

오토나아니메 VOL36 키시 세이지 & 우에즈 마코토 (& 아오키 타카오 프로듀서) 대담 중요내용 요약
 

1. 제작진 관련 이야기

• 기획을 시작한 것은 스튜디오 고쿠미의 아오키 타카오 프로듀서가 포니캐년 측에게 타카히로를 소개받았을 때부터였다.
• 키시 세이지를 감독으로 선택한 사람은 아오키 프로듀서였고 그후 키시 감독은 우에즈 마코토를 기용했다.
• 타카히로의 원안이 있었지만, 위의 3명이서 시간을 들여 처음부터 다시금 이야기를 만들어냈다.
• 데빌 서바이버 2를 제작할 때 취재한답시고 전국에서 고생한 경험이 있어 이번 기획에서는 배경지를 1개 지역으로 한정했으나 그래도 여전히 고생했다. 우동도 마구 먹었다.
• 실제로 있는 학교를 모델로 하였다. 후보지는 8개소였으나 7개소로부터 거절당했다. 후보지 조건은 창문으로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 HR시간을 실제로 취재하는 등 실제의 중학생을 작품 안에 담아내고 있다.
• 중학생이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상한 것은 아닌지 내부에서 의논이 있었는데 아무도 정확한 답을 몰랐기에 실제 학교직원에게 물어서 참고했다.
• 토고를 유우나가 업어서 이동시키는 일은 현실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평시 그런 행동이 허용되는 건 관련전문가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애니메이션에도 그런 장면은 넣지 않는다.
• 사운드 드라마 듣는 것을 추천한다. 오카베 씨-음악담당- 최고다. (by 우에즈 마코토)

2. 본편내용 관련 이야기

• 학원물처럼 가장하여 실제로는 색다른 세계관과 시츄에이션을 담고있다.
• 스마트폰이 존재하는 세계관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다. 세세한 부분은, 현 시점에서는 비밀이다.
• 4화의 BGM이 참 좋다. 아예 대사 없애는게 어떨까 싶을 정도이다.
• 인터뷰 시점에서 5화가 제작 중이다. 5화는 스튜디오 고쿠미 창립 이래의 전투물 에피소드가 될 것이다.